◆언어영역- 5대 기출문제 분석이 마무리 학습의 요체
①영역별 학습방향- 듣기는 2001~2010학년도 수능기출문제를 매주 1회씩 실전 훈련하되 대본별로 유형화하며 듣고, 틀린 문제는 재점검·재확인해 약점을 보완한다. 쓰기는 2008~2010학년도 교육청·평가원·사설 모의고사의 쓰기문항을 매주 3~6세트씩 풀되 연상 문제, 개요표 문제, 퇴고 문제, 어휘·어법 문제 등에 대한 문제풀이 전략을 짜서 반복해서 푼다.
(예를 들어 개요표 문제는 체계를 중시하며 풀고 문제-원인-대책을 연결하는 등의 전략을 활용) 쓰기의 성패는 시간조절이며 가능한 빠르고 정확히 푸는 반복훈련이 필요하다. 문학은 EBS 교재 중 평가원 감수교재의 문학작품 목록은 빠짐없이 학습해야 한다. 운문문학(현대시, 고전시가)은 작품 및 해설 2~3번 정독, 산문문학(현대소설, 고대소설, 희곡, 시나리오)은 EBS 발췌 부분을 2번 정도 정독한다. 비문학은 2007~2010학년도 수능기출·평가원(교육청)에서 출제된 비문학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②5대 기출문제 분석- "2010학년도 수능·6월모의·9월모의·2011학년도 6월 모의·9월모의"는 올해 수능에 가장 근접한 문제들이다. 따라서 5대 기출문제를 철저히, 그리고 반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학년도 수능에 대비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가장 중요한 요체이다.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를 보완하는 정도에 그쳐서는 효과를 볼 수 없다. 문제 유형화 전략, 문학작품의 주제와 전체흐름 파악, 비문학 글의 구조와 전개 방식에 따른 읽기 연습 등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작업을 해야 한다.
③실전문제 배양- 수능이 70여일 다가온 상황에서 가장 중점을 둘 분야는 역시 실전 시뮬레이션이다. 일주일에 적어도 2번 이상 실전 훈련을 해야 한다.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 모의고사 훈련을 할 때 실제 수능 시험을 치르는 마음으로 풀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험지를 앞에 놓고 실제 수능처럼 최대한 긴장을 하고 명상을 하고, 진심 전력으로 80분 안에(듣기 제외할 때 65분)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시험 자료는 최근 3년 동안의 전국 모의고사 중 자신이 풀지 않았던 문제가 무난하다.
◆수리영역- 오답(개념) 노트·실전모의·EBS교재·단원(유형)별 집중학습·수능기출의 활용
①오답노트(봉투)의 활용- 새로운 교재보다 지금까지 풀어온 문제집·참고서를 틀린 문제 중심으로 풀고, 어려운 문항과 중요 문항은 같은 단원(문항)별로 정리한다. 오답노트를 정리할 때 같은 단원의 문항별로 한 봉투에 넣어서 정리하고 틈날 때마다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풀면 효과적이다.
②개념노트의 활용- 진도가 거의 마무리된 9월 이후, 자칫하면 단순 문제풀이만 반복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수능에서는 지금까지 풀어온 문제 중 똑같은 문제는 한 문제도 출제되지 않는 반면 개념은 항상 동일한 문제가 출제된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문제를 풀고 난 후에는 기본개념이나 공식, 문제풀이 요령 등을 하나의 노트에 틈틈이 정리하며 이 노트의 내용을 외울 정도까지 반복해서 읽는다.
③실전 모의고사 연습-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실제 수능과 같이 시간을 정해놓고 실전 모의고사 연습을 한다. EBS 수능 파이널 모의고사 등으로 연습을 하되 점수에 집착하기보다 마지막 문항까지 시간을 안배하는 연습, 문제를 정확히 읽고 올바로 이해하는 연습, 전개과정에서 실수가 생기지 않도록 풀이과정을 정리해서 쓰는 연습 등을 한다. 무조건 모의고사를 많이 푼다고 점수가 향상되지는 않으며 틀린 문항에 대하여
내용을 다시 살펴보고 비슷한 예제를 충분히 익힌 다음 모의고사 연습을 한다.
④EBS 교재 활용- 평가원에서 연계 출제를 공언하고 있는 만큼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게 또한 다른 교과와의 학습계획을 고려하여 교재를 택한다.
⑤단원별(유형별) 집중학습- 지금까지 풀었던 참고서나 모의고사를 토대로 가장 자신 없는 단원(유형), 가장 많이 틀리는 단원(유형)을 집중 공략한다. 이삼일 또는 일주일 동안 한 단원, 한 유형만 집중학습함으로써 취약한 단원(유형)을 자신 있는 단원(유형)으로 바꾸어야 한다.
⑥수능기출문제를 통한 출제유형 파악- 수능을 한 달 정도 남긴 마무리 시기에는 평가원 기출 모의고사, 수능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 유형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7차 교육과정 이전 수능기출문제 중에는 현 교과과정 및 출제경향과 맞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필요한 것만 골라서 푼다.
◆외국어영역 - 마무리 핵심은 부족한 시간이 아니라 마음가짐과 방법론
①마무리의 핵심은 '균형'- 남은 기간 약한 부분의 보충학습은 필수지만 급한 마음에, 혹은 자신감으로 약점만 학습하는 것은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6월·9월 모의수능에서 빈칸추론 유형이 많이 출제되었고 난이도가 높았다고 이 부분만 연습을 하거나 수능 1등급(고득점)을 위해 2문제 출제되는 문법에만 집중하는 등 편식하듯 학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반수생은 재학생·재수생에 비해 9월 모의수능에서 틀린 유형만 선택 학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모든 유형의 문제를 풀어야 하며 자신 없는 유형은 문제풀이의 밀도를 높여 빠른 시간 안에 자신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 마무리 학습은 실전 연습을 위한 모의고사형 문제집과 약점 유형을 선택·보충할 수 있는 유형별 문제집을 함께 보는 것이 좋다.
②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꾸준히!- 해마다 46~50번 장문독해 유형의 정답률이 낮은데 장문독해의 정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문독해의 풀이에 얼마나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느냐' 즉, 18~40번까지를 어느 정도 빨리 풀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 시간에 맞추어 푸는 연습을 수능전날 까지 게을리 하면 안 된다. 실전모의고사처럼 50문제를 70분에 맞추어 연습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선배들의 경험으로 보면 오히려 7분이나 8분에 5문제, 그것이 익숙해지면 15분에 10문제 등 문제를 풀 때마다 시간을 제면서 연습하는 것이 효과가 좋았다.
③급하더라도 기본은 지켜야- 우선 단어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자. 문제 속에서 단어를 정리하는 것이 좋고, 단어집으로 외우더라도 한꺼번에 외우기보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듣기학습도 꾸준히 해야 한다. 문제를 듣고 답을 맞추는 일반적인 학습보다 1회의 듣기 문제를 여러 번 듣는 것이 좋고, 대본을 직접 소리 내서 읽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④긍정의 힘을 믿자- 시험 직전 외웠던 내용이 출제되어 손쉽게 맞추었던 흐뭇한 기억을 한 두 번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그것은 운이 좋아서라기보다 사람의 뇌가 가장 최근에 본 내용을 가장 명쾌하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믿음이 매우 중요하다.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다. 따라서 지금 당장 내가 외우는 단어나 구문이 수능시험에 반드시 나올 것이라는 믿음, 내가 정리하고 풀고 있는 문제의 유형이 시험에 출제되어 지금의 노력이, 이러한 학습이 나로 하여금 원하는 점수를 얻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자기학습 내용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긍정의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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