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단위별 논술 출제유형 세분화 및 수능 표준점수 활용
◈ 일시 : 2011. 4. 9(토) 16:00~
◈ 장소 : 이화여대 대강당
◈ 내용 : 2012 입학전형 및 논술 안내
<> 2012학년도 수시 모집 특징 <>
전체 모집 정원의 65%를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 이화여대는 모든 전형 유형 간에 중복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최근 주요대학을 위주로 수시 1, 2차 구분없이 수시 전형을 실시하거나, 1, 2차 수시 모집에 대해서도 같은 시기에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대학이 확대되고 있는데 추세와 달리 이화여대는 9월에 수시 1차 모집을 실시하고, 11월 수능 직후에 2차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하는 전형적인 수시모집의 형태를 유지한다.
- 전형 유형의 변화
‘이화미래인재 전형’을 신설(총 30명)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은 물론 생활비와 지방학생의 경우 기숙사 등을 제공하는 이화미래인재 장학금의 혜택을 부여한다. 전형방법은 학생부 교과성적과 서류 평가의 합산성적으로 모집인원의 2~3배수를 선발하고 1단계 선발자를 대상으로 구술·면접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됐던 재능우수자 전형과 유사한 성격의 ‘자기계발우수자 전형’을 신설(총 140명)하여 학생부 교과20%+서류60%+구술면접20%의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운영되었던 미래과학자,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을 특별전형으로 전환하여 ‘이화글로벌리더 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열별로 인문계열은 영어 또는 제2외국어 분야에,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학 분야에 우수한 역량을 가진 학생을 선발한다. 또한 기존의 조형예술, 음악실기, 체육실기 우수자 전형을 ‘예·체능 우수자 전형’으로 통합하였다.
- 논술고사의 개편
지난해 600명을 선발했던 논술 중심의 수시 1차 일반전형 선발인원 축소을 550명으로 축소하였다. 지난해까지는 인문/자연계열로 분리하여 실시했던 논술고사를, 2012학년도에는 모집단위별로 세분화하여 인문과학대, 사범(인문)대, 의류학과를 인문계열I 유형으로, 나머지 사회과학대와 경영대 모집단위를 인문계열II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기존에 150분간에 걸쳐 실시됐던 논술고사 시험시간이 120분으로 단축되면서 계열별 중복없이 각 4문항씩 출제되는 문제 구성에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다. 단 계열을 지정하지 않은 자유전공 개념의 스크랜튼학부의 경우 인문I, 인문II, 자연계 3가지 논술 유형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표1] 2012논술고사 출제 유형
|
논술계열 |
모집단위 |
문제의 구성 |
|
인문계열I |
인문과학대학, 의류학과, 사범대학(인문) |
언어논술(영어지문 포함) |
|
인문계열II |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
언어논술 3문항 + 수리논술 1문항 |
|
자연계열 |
자연계 전 모집단위 |
수학, 과학(생물, 화학, 물리 중 택1) 분야의 제시문을 포함한 수리논술 |
-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화
논술 중심의 1차 일반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강화되었다. 기존 2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의 조건을 요구했던 인문계열의 최저학력기준을 3개 영역 등급 합이 6이내로 지난해보다 상향 조정되면서, 모집인원의 40%를 선발하는 우선선발 합격자에 한해서는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할 예정이다. 단, 스크랜튼학부의 경우 선발인원 전원에게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2012학년도 정시 모집 특징 <>
- 수능 표준점수 활용, 우선선발 모집인원 확대
상위권 대학 중 유일하게 백분위를 활용하던, 이화여대 2012학년도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점수 활용지표의 변화이다. 탐구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를 혼합하여 활용하지만, 나머지 언/수/외 영역은 올해부터 표준점수 성적을 활용할 예정이다. ‘영역별 만점자 1%’수준의 쉬운 수능을 표방한 2012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백분위 변화에 따른 경쟁률 하락을 우려한 변화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정원의 50%를 선발하던 수능 우선선발 모집인원을 70%까지 확대하면서, 정시모집에 있어 수능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였다.
- 수능 반영영역의 변화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수리‘가’형을 지정했던 수학교육과의 수리 반영이 ‘가/나’형 선택으로 바뀌면서 ‘가’형을 지정하는 모집단위가 자연과학대와 공과대로 줄었다.
- 정시 전형유형 통합 및 지원자격 완화
기존의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 기회균형선발,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을 ‘사회통합 전형’으로 통합하였다. 사회기여자 전형의 경우 모집인원을 20명에서 총 30명으로 증원하고 기존의 지원자격 대상에 민주화운동 관련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해외파견 선교사 자녀를 추가함으로써 대상을 확대하였다. 또한 사회통합 전형과 사회기여자 전형을 기존의 특별전형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전환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